방송 소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빨간 우체통이 열립니다.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울고 지지고 볶는 삶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라도 좋아요. 빨간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사연지기가 함께 있어줄게요.

사연지기, 성미정

배우와 엄마의 삶을 살아온 전직 배우, 현직 주부.
명MC. 연극in주연의 정왕권 여배우, 성미정이 여러분의 사연을 읽어드립니다.